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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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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작성자김기찬
  • 작성일2018-12-21

제목 : 10504 김기찬 - 명견만리_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 (KBS 명견만리 제작진)

  • 년도2018년입학
  • 구분공통교과
명견만리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은 정치, 생애, 직업, 탐구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 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한다. 서울대 1학년 학생들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수학문제 풀이 겨루기. 과연 누가 더 정확하게 빨리 풀었을까? 결과는 예상과 달리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대결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4주 동안 열두 시간의 ‘특훈’을 받았다. 수업을 들은 아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수학 시간이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시대에는 계산을 하여 답만 찾는 것은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꿰뚫는 힘을 기르는 것인데 앞서 실험을 이끈 조 박사는 수학은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하며 누구나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말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역사상 가장 수학을 필요로 하는 시기라고 한다. 지금까지 겪어온 1, 2, 3차 산업혁명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은 상상력과 데이터를 투입해 거대한 혁신을 일으키는 소프트웨어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선 한 나라를 소개하자면 에스토니아를 뽑을 수 있는데, 에스토니아는 전체 인구가 서울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인간 1인당 GDP를 15배나 늘리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위치했다. 에스토니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선 비결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로봇공학 수업을 통해 로봇공학뿐만 아니라 수학과 협동심을 배운다. 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에스토니아의 수학 점수는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2012년 평가에서는 핀란드를 앞질렀다. 차 산업혁명에서 수학이란 과목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에스토니아라는 나라에서는 기초 코딩 교육과 로봇공학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에스토니아와 비슷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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