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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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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준우
  • 작성일2018-12-20

제목 : 10516 박준우 공대생도 잘 모르는 재미있는 공학이야기

  • 년도2018년입학
  • 구분공통교과
공대생도 잘 모르는 재미있는 공학이야기 - 한화택                       10516 박준우 <br> <br> <br> 이 책에서는 재목처럼 공대생을 위한 공학이야기를 풀어 적어놓은 책이다. 목차를 보면 1장부터 4장까지 섬세하게 분류해 놓았고 공학이 우리주변에 매우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 한다. 공학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공학기술 속에서 살고 있다. 핸드폰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접속신호를 주고받으며 기지국과의 통신상태를 유지하고, 냉장고는 알아서 압축기를 온오프시키며 냉장실의 온도를 제어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공학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하게 유지해주고 있다. <br> 이 중에서 기계의 효율에 대해 자세하게 표현할 것이다. 공학을 공부하면 ‘효율’이라는 단어는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는 이론과 달리 기계나 시스템은 실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손실이나 파악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율들은 두세 가지 의미로 정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주어진 입력량에 대한 출력량의 비’이다 이 것은 얼마만 한 노력을 들여서 어느 정도의 결과를 냈는가 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효율의 정의이다. 예를 들면 엔진의 효율을 구하는 방법은 엔진에 들어간 입력량과 출력량, 즉 구동 에너지의 비율로 정의된다. 두 번째는 ‘이상적인 상태에 대한 실제 상태의 비’로 정의되는데 이 경우는 입력량 대신 이상적인 상태가 기준이 된다. 이것도 예를 들어보면 열역학의 사이클 효율은 이상적인 사이클인 카르노 사이클로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 출력에 대한, 현실의 사이클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제 출력의 비율로 정의된다. 이 상태에서는 마찰 손실이나 열 손실이 없는 가장 완벽한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실제 불완전성은 어느 정도인가를 보는 것이다. 이처럼 공학에서는 기계의 효율에 대한 관계를 빼먹을 수 없는 상태에 있어 내가 공학자가 된다면 이러한 효율의 관계를 따져 가장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상태의 기계를 발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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