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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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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작성자장민혁
  • 작성일2018-12-19

제목 : 10531장민혁 이상한 미래 연구소

  • 년도2018년입학
  • 구분과학기술교과
동아리인 Prime 에서 독서의 밤이라는 행사에 참가하라고 하여 나는 공학을 선택하였다. 공학에서는 ‘이상한 미래 연구소’라는 책을 읽게 하고 난뒤 자신의 꿈과 연관시켜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br> &nbsp;이상한 미래 연구소에서 나는 항공과 관련된 부분을 자세히 읽었다. 그중 우주 비행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을 타고 미래에는 우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비행기의 문제점은 우주로 향하는 동안 로켓을 둘러싼 속력과 외부조건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엔진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비행기는 보통 터보팬엔진을 사용한다. 터보팬엔진이란 팬이 공기를 흡입하고 빨아들인 공기를 압축해 산화제로 쓰인뒤 연료와 함께 연소된다. 이런 상태에 놓이면 엔진의 뒤쪽에는 고압 상태의 공기가 앞쪽에는 저압상태의 공기가 형성된다. 따라서 추진력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것의 단점은 마하1 속도가 되면 비행기 주위에 공기가 머물지 못해 흡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은 램제트 엔진을 발명했다. 램제트는 놀랍도록 간단하지만 이것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이것은 팬을 비롯한 모든 기관을 빼버린 것이 특징인데 여기서 놀라운 점은 마하 1 속력이 넘으면 빠른 속력이 팬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기가 연소실로 밀려 들어가 연소된다. 하지만 램제트 엔진으로는 시동을 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더 나아가 스크램제트 엔진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우주 비행기의 속력을 마하25까지 극대화 시켜 우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 차세대 엔진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궁극적 목적은 우주 비행기의 엔진을 다양한 상황에 맞춰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게 만드는 것이다. <br>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우리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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