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학교생활

학교소식 도서관 독서감상문

메인페이지 학교소식 도서관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 작성자권영웅
  • 작성일2018-07-30

제목 : 10803 권영웅 (어떻게 달을 여행할까?-헤이즐 리처드슨) 과학교과독서감상문

  • 년도2018년입학
  • 구분과학기술교과
1학기 때 우주의 탄생과정과 별들의 탄성과정에 대해서 배워서 우주에 대하여 호기심이 생겼는데, 이 책을 발견하였다. 평소에도 달에 대하여 뿐만아니라 우주선의 구조와 우주비행사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에도 관심이 생겼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고대인들이 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했었는지와 우주선의 구조, 우주비행을 중심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경쟁들을 지루하지 않게 다루고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을 보고 돼지가 달을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웃겼지만 내가 그때의 이집트인들이었더라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은 어떻게 달이 생겨난 것인지이다. 이 책에서는 그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40억 년 전 희미하게 보이는 화성크기의 바위덩어리가 지구를 향하여 돌진했다. 그 결과, 부서진 지구의 파편들이 우주공간으로 흩어져 지구 주위 궤도를 돌며 암석의 잔해와 함께 한 덩어리로 뭉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달이 만들어졌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달이 지구를 보호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달른 지구주위를 빠르게 돌면서 약한 중력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구주위로 떨어지는 운석들을 달이 대신 맞아주고 있다는 것이다. 달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우리 인류에게 좋은 위성이라고 생각한다. 머지않아 미래에는 달에 기지를 설치하여 달을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