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간 환경문제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이후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더욱 잘 알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인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환경문제 관련 도서를 찾는 도중 이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미국 산업혁명 이후 농업생산량 즉 경제력을 위해서 무분별한 DDT(살충제) 사용으로 곤충, 동물, 사람, 환경까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살충제 사용으로 익충이 죽게 되고, 곤충을 먹고 사는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이 동물들을 먹는 인간들의 몸에 DDT 성분이 쌓이게 되며 부작용으로 많은 시련을 겪습니다. 이렇게 여러 부작용 사례를 겪으며 파괴되는 생태계, 환경과 환경을 보전의 필요성을 말합니다. 그리고 생태계 보전, 환경을 바라보는 사회 인식의 변화를 인식하게 해줍니다. 저는 DDT 이외도 다른 살충제, 무분별한 개발, 공해 규제로 인한 문제도 발생하는 것도 꼭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에서도 석면, 방사능 등 편리함을 위해서 사용하였지만, 사회적으로 문제를 겪으니 더욱이 우리환경 문제점에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연을 파괴하고 부작용을 일으키며 경제를 발전시키고 편한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며, 행복을 누리는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사회 교과에도 DDT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더욱 흥미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편리함을 위해서 일회용품, 플라스틱, 스티로폼을 많이 사용한 것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끄럼을 느끼고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