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일줄 앍고 읽었던 책 하지만 그 내용은 내가 예상한 내용과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다. 정말 충격을 먹었고 사람 으로써 해서는 안 될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한나라의 군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광주시민들을 짓밟고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철퇴하고 참으로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군인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정말로 군인들이 광주시민들을 패고 때리고 총을 쏘길 바랄 것이었나? 1980년 5월 전국적으로 대학생들은 시위를 주도하였고 5월15일 서울역 시위를 하게 되었지만 대학생들은 끝내 시위를 하지 않고 중단하였다, 그걸 본 정부는 시민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야간통행을 금지시켰다. 정말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광주는 끝까지 시위를 하였고 5월 18일 광주는 민주화 운동을 진행시키고 군인과 정부와 민주주의와 맞서 싸웠다. 하지만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광주에는 빨갱이, 불순세력, 폭도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기사를 쓰고 거의 광주의 명예는 바닥까지 일렀다. 그때 당시의 광주시민들은 어떤 감정을 가지고 그렇게 맞서 싸웠을까? 정말 대단한 광주시민들의 자세였다. 그러나 진압봉으로 안 되자 총으로 제압을 하고 결국에는 많은 광주시민들이 희생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렸다. 정말 슬펐고 눈물이 터졌다. 영상으로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많이 접해 봤지만 글로 또 5.18과 관련된 내용을 접해보니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영상으로 주는 감정과 글로 주는 감정은 똑같을지 몰라도 그 전달하는 감정은 달랐다. 광주시민들은 우리에게 아직도 숙제를 내주었고 우리는 광주시민들의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