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었을 때 ‘정말로 막막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에게 독서라는 것이 맞을까? 나는 독서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으로서 군대 가는 것보다 독서가 싫은 나인데 여덟 단어는 나에게 많은 여운을 준 책 이었던 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읽을 만한 책이고 다시 한 번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여덟 단어 거기 있는 단어들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 단어들이다. 물론 나에게 다 끌리는 단어들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끌리는 단어는 소통이다. 초등학교 학생회장, 중학교 학생회장을 하면서 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소통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이 어떤 조직원을 이끄는 역할을 맡으면 리더 의 역량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소통이 안 되면 많은 장애물들이 있을 것이고 그 장애물들로 인해 조직원은 망하는 지름길로 가게 될 것이다. 소통을 할 때도 예절이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기의 의견이 항상 옳다고 하고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은 절대로 소통을 잘할 수가 없다. 리더뿐만 아니라 우리는 항상 소통을 하고 있어야한다. 내 생각과 부모님의 생각이 다르다고 부모님의 의견이 항상 틀리다는 것이 아니고 내의견이라고 항상 옳은 것이 아니다.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그 의견에 잘못된 점을 찾고 얘기를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함정이다. 사람은 말은 누구나 잘하고 실천을 한다고 하지만 실천하기 싫고 오히려 그것의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것도 역시 사람이다. 이 책은 나에게 사람이란 존재는 무엇이고 사람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고 어떠한 가치를 주는 책인지 알게 하는 유익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