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덞개의 주제중 자존이라는 주제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여기서의 자존이란 자기자신을 존중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존이 떨어지면 자기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저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중2 기말고사때 정말 마음을 잡고 한달동안 정리, 자습서등 정말 많이 복습하고 정리하면서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저의 노력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저는 '나는 노력해도 안되는 걸까?'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자존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시는 호떡사장님은 손님이 별로 오지 않아도 항상 웃으시며 손님을 맞이 하신다. 이 호떡사장님은 자존이 높기 때문에 항상 웃으시면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이유이다. 예로 들면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손님이 별로 오지 않으면 손님을 맞이하면서 거의 웃지않는다. 이러한 경우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교육 때문에 학생들의 자존감이 낮다고 표현하는데 저는 이 말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인 엄친아 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정말 많이 부모님들의 친구 아들과 비교를 많이 당했습니다. 그 친구 아들은 전교몇등 했는데 너는 왜 못하냐라고 많이 비교를 당했습니다. 그 말을 들을때 마다 저는 저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2때 많이 노력한 이유가 이 일때문이라고 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교육하고 미국의 교육과 많이 비교를 합니다. 먼저 미국은 학생들이 숙제를 해오면 벽에 일자로 붙여 잘못된점이 아닌 칭찬을 해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정말...... <br>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숙제를 가지고 오면 칭찬이 아닌 잘못된점을 말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학생들의 자존감은 또 낮아지게 됩니다. 저는 미국학생들을 닮아 자존감을 높이고 싶습니다. 꼭 닮지않더라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