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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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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작성자문성영
  • 작성일2018-06-13

제목 : 10514 문성영 여덟단어

  • 년도2018년입학
  • 구분국어교과
이 책을 읽기 시작해서 첫 부분에 아모르 파티라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단어를 예능에서 많이 보았는데 이 부분을 읽고 아모르 파티가 단순히 파티의 의미가 아니라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이 단어를 바탕으로 다시 들어보게 되었는데 전에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조금 더 재미 있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8가지의 단어를 각자 소개하는 방식으로 쓰였는데 저는 이 부분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권위와 자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존부분에서는 성공을 돈이나 권력으로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이 느끼는 행복의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다른 성공한 사람처럼 되려고 하기 보다는 나 자신에게 스스로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위 부분에서는 우리보다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잘 대해주고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항을 하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학교나 회사에서 선배들이나 상사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상사의 말이면 따르고 그 일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당하거나 옳지 않은 일에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남의 지시보다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가 변하지 않고 계속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권위의 격차는 계속 벌어지게 되고 과거에 인권이 무시당했던 신분제 사회로 다시 변화해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덟 단어를 읽고 저의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어떠한 가치를 중심으로 살아가야하는 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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