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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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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작성자문성영
  • 작성일2018-06-13

제목 : 10514 문성영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문학 답사

  • 년도2018년입학
  • 구분국어교과
이 책은 다른 문학 답사책과 다르게 여행계획을 먼저 짜고 그 계획을 바탕으로 여행을 한 후 그곳에서 보고 느낀 점을 쓴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재미있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고 인상 깊었던 대전 부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문학답사 동아리를 꾸려서 여행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대전 문학관, 보문산 사정공원, 신채호 생가를 가면서 느낀 점과 그 장소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그 장소에 살았던 인물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나온 관장님의 말씀이 기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관장님의 말씀과 같이 문학이 현재를 이루는 뼈대와 과거를 알려주는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옛날부터 양반을 비판하거나 과거의 상황을 후회하거나 비판했습니다. 이처럼 과거에 힘든 일이 있거나 양반이 횡포를 부리면 힘없는 백성들이 노래와 소설로 양반들과 과거의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이처럼 문학은 과거의 상황을 알려주고 이러한 비판들을 바탕으로 과거의 사회가 조금씩 바뀌어 현재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한용운의 꿈이라면 이라는 시인데 이 시를 읽고 사랑이 살아가는 모든 것과 연관되어 있고 사랑이 틀어지면 나의 모든 것도 틀어진다는 것을 작가가 표현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작가처럼 사랑이 틀어지면 행복도 틀어지고 일도 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힘으로 힘든 일도 버텨내고 행복도 생기는데 사랑이 틀어진다면 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문학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이 책을 통해 문학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른 문학작품을 많이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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