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단어 자존, 본질, 고전, 견 ,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 8가지 단어를 논점으로 지금 현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박웅현 선생님께서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박웅현 선생님의 말중에 이런 말이 있었는데..' 귀 기울여 주시되 큰 기대는 하지않길 바랍니다. 인생은 강의 몇 번, 책 몇권으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 단언컨대 이 여덟 번의 강의도 여러분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하나의 강의가,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하고, 그건 강의를 듣고, 책을 익는 사람의 태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차곡차곡 담으며 듣고, 꾹꾹 눌러 읽는다면 나는 감히 한 문장이라 해도 인생을 바꿀 수있다고 생각했고 이책을 통해서 나는 진짜 정말로 내 자존감을 더 살릴 수있었다. 책을 원래 쭉읽는 스타일인데 사실 소설이나 만화 시집 정도만 읽었던 내게 이런 책은 처음이였지만 읽고 또 읽다보면 자꾸 무언가를 얻게되는 느낌인데 아마 자존감을 갖게되고 자신감이 솟는 그런 느낌이였다. 절반이상 읽었을 때 난 어머니께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했다. 그리고 이 여덟단어중 제일 나를 변하게했던것은 자존과 권위였다. 평소 자존감이 없는 나는 항상 자해를 수없이 했던 자존감이 아에없던 그냥 정신병에 미쳐가는 삶을 살아가고있었다. 하지만 3개월전부터 진짜 사랑하는사람에게 사랑받으면서 점차 좋아지고 내 삶의 목표와 꿈을 그 사람이 찾게해줬다. 그리고 이책에서 한번더 내 자존과 정체성을 찾게해주고 내삶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해주었다. 그리고 내 본질이 사랑받는것 인걸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