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제5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에서 ONE-Press 동아리(지도교사: 이선복)인 박수완, 진승환, 강대오, 권성윤 학생이 우수상(3위)을 수상하였습니다. 상금으로 무려 150만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을 개발하고, 상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이번 체커톤 대회에서는 우리가 사는 지역에 있는 허위 조작 정보를 바로잡는 팩트체크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동아리 성격 만큼이나 학생들의 비판적인 분석 능력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 돋보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말자구요. 올해 시상식은 한양대학교 HIT에서 진행했는데요. 매년 대전대신고에서 30명 이상 합격생을 배출하는 학교인 만큼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던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ONE-Press 동아리를 찾아 주세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