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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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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지닌 봉사와 창조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전대신고등학교의 새로운 로고는 무한한 사랑으로 가르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라는 원형 모티브와 大田大新의 大자를 중심으로 사람을 형상화 하여 정직, 근면, 협동의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신인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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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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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을 한자로 쓰면 ‘크게 새롭게’라는 의미로 ‘대신(大新)’이라고 씁니다. ‘큰 大’자는 다섯 갈래로 뻗어나가는 형상인데, 이는 오대양(전세계)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본 덕목인 ‘기능(예술체육)’, ‘봉사’, ‘독서’, ‘인성’, ‘지성’을 고루 갖춘 ‘오량인(五梁人)’으로 성장한다는 학교의 교육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 ‘큰 大’자 아래 역 시옷은 ‘신’의 초성인 시옷을 땄고, ‘큰 大’자를 양손으로 떠받쳐주는 이미지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대전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모든 사람이 크게 새롭게 성장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이를 감싸고 있는 원모양은 둥근 지구를 상징하며 글로벌 인재들이 서로 화합하고 교감하여 시민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의미입니다.

  • 교기
    교기
    대전대신고등학교 교기
  • 교수[코끼리]
    교수 [코끼리]
    코끼리는 여유와 자비의 동물입니다. 덩치에 비해 유순한 성질을 지녀 인간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며 종족에 대한 보호 본능이 무척 강한 특징을 지닙니다. 인재는 좋은 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를 지녀야 합니다. 코끼리는 그러한 품성을 지닌 넉넉한 동물입니다. 또한 코끼리는 소중한 상아를 지닌 장수의 동물이며 지고지순한 정신으로 오래도록 번성합니다. 코끼리는 다른 동물을 해치지 않으며 성실함과 튼튼함을 상징며 유사시에는 물러서지 않는 용감성을 지닙니다. 우리 오량인들이 닮아도 좋은 동물입니다.
  • 교목 [은행나무]
    교목 [은행나무]
    공자는 은행나무 아래서 제자를 가르쳤습니다. 글을 읽고 학문하는 곳을 ‘행단(杏端)’이라 하여 교육과 관련성도 많습니다. 학교 조경공사의 일환으로 한 그루 두 그루 은행나무를 심었는데, 지금의 아름답고 육중한 교목으로 성장했습니다. 은행나무는 오래 살며 수형이 크고 넉넉한 풍채를 지닙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사람에게 좋은 열매를 제공하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하는 등 부지런히 피고 맺으며 남에게 베푸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은행나무의 의미를 본받아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교화 [개나리]
    교화 [개나리]
    개나리는 밝습니다. 생기발랄하며 많은 꽃들이 더불어 함께 피어납니다. 그래서 개나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이른 봄에 추위를 무릅쓰고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척박한 땅에서도 쉽게 적응하여 번식력이 무척 강한 다년생 식물입니다. ‘희망’, ‘조춘의 감격’이라는 꽃말이 의미하듯이 추위의 악조건 하에서 어느 것보다 빨리 봄의 소식을 알려주는 희망의 전령사이기에 오량가의 대신인들도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한 자세로 희망을 심고 키워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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