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는 아주 깊고 아주 심오하다. 철학의 시작은 아무 오래되었다. 철학은 역사가 새겨지고 인류가 역사를 기록했던 시점부터 존재한 학문이다. 수학, 과학과 더불어 철학은 고대의 학문을 넘어선 현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학문이 되었다. 고대 철학의 시작은 존재에서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나의 존재, 신의 존재 등 여러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했다. 오늘날로 따지면 존재론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피타고라스와 탈레스이다.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이다'라고 말했고, 탈레스는 '만물은 물이다'라고 말했다. 두 인물 모두 만물의 존재의 원천에 대해서 철학적인 말을 한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수로 모든 것을 표현한다는 말은 현대에는 조금 납득이 되었지만, 탈레스의 만물은 물인 것은 현대에서 틀렸다고 말한다. 중세로 넘어와서 존재론에 대해서 가장 큰 입지를 다졌던 인물이 있다. 바로 데카르트이다. 데카르트는 수학자로써 이름을 펼쳤지만, 철학자로써 여러 가지 업적을 남겼다. '나는 의심한다. 고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긴 데카르트는 존재론의 큰 업적이다.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은 곧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생각하는 나는 곧 내라는 존재가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인식론이다. 인식론도 중세 시대에 중요한 사람이 업적을 남겼는데 오컴의 윌리엄이다. 원래 이름은 윌리엄인데, 오컴이라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오컴의 윌리엄이다. 오컴의 윌리엄은 인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만드는 인식론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을 남겼는데, 바로 오컴의 면도날이다. 필요없는 가정과 경험은 배제하며 내가 경험한 것을만으로 보는 이론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는 엄청 많은 철학자가 있고 지금도 여러 철학적인 생각이 피어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