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교과 수업 중 심리학이라는 것이 넓은 개념이여서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정확하고 구체적인 이해를 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됨. 이 책은 20세기에 진행됬던 심리학자와 정신 의학자들의 심리실험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를 이야기처럼 풀어내어 독자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책 제목에 나오는 스키너는 매우 유명한 사람이여서 친숙했다. 약간의 과장이 있긴해도 스키너는 인간이 개조될 수 있음을 보인다. 어떤 식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변화시키고 싶은지에 따라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적당한 보상과 처벌을 통해서 인간을 원하는대로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그 당시 다양한 실험들이 있었다. 당시에는 그저 그럴지 몰라도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매우 무섭다. 예를 들면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사람의 뇌를 뚫었다. 해마를 제거하니 그 문제를 제거했지만, 일부 기억이 상실되어 살아갈 수는 있어도 자신의 부모가 죽은지도 몰랐다는 비극적인 사례가 있었다. 또한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사람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실험을 진행한 사례가 있다. 입원 후 약은 일부러 먹지 않고 뱉는다. 병원 직원들은 몰랐으나 환자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이를 통해서 그 당시에 정신병 환자를 판명하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알렸다. 이 책의 나온 이러한 사례들은 현대 심리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행동경제학과 뇌과학이 발전했다.
이 책에서 심리학 실험을 매우 상세히 서술하고 있어서 상상하기 쉬웠고 이해도 잘 되었다. 또한 실험을 계획한 학자들의 이야기까지 서술하고 있어서 실험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