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비야가 1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한비야는 어릴 적부터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1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며 중국어를 익히려고 했다고 한다. 이 책에는 한비야의 1년의 기록이 담겨 있으므로, 크게 계절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내용이 나뉘어 있다. 봄 부분의 시작에서 한비야는 자신이 중국어 연수를 간 이유를 밝힌다. 한비야는 중국에 도착하고 하숙방에 가고, 학교 등록을 하려고 하지만, 둘 모두에서 너무 늦었다는 반응을 얻는다. 그래서 한비야는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 등록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게 된다. 한비야는 중급 이상의 회화 실력과 중국 신문 및 방송 60% 이상 이해하기를 목표로 잡는다. 그 후에는 자신이 필요한 물건들을 장만한 방식에 대해서 적었다. 그 다음에 저자는 세계 지도에 대한 자신의 경험들과 자신이 세계 지도에 대해서 가진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 후에는 중국에서 만나 인연이 된 수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 뒤에는 외국아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자신이 와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자신의 외국어 공부 방법, 외국어 공부를 위해서 필요한 그 말을 사용하는 국가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 다음에는 베이징에 있을 때 겪었던 봄의 풍경과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 뒤에는 중국어와 우리나라의 말 중 유사성이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중국의 다양한 특징에 대해서 묘사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중국의 발전 가능성과,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사용한다는 그런 이유의 실용성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중국어를 공부하려는 것은 그냥 예전부터 중국어라는 언어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이 중국어를 공부하기에 가장 적당한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다른 실용적인 목적 때문이 아니라 학문 그 자체에 목적을 두고 많은 것을 투자하는 작가의 모습이 감탄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중국 국경일에 많은 사람이 모인 광경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중국의 엄청난 인구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의식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