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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과학혁명의 구조(코머스 S.쿤) - 30519 윤성온

  • 조회수 199
  • 작성자 윤성온
  • 작성일 2022-08-25
  • 년도 2020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책을 읽었다. 과학이라는 단어가 표지에 들어가다 보니 이공계를 전공한 내가 수많은 인문, 사회 서적들 사이에서 좀 더 맘 편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 부담 없이 선택한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본래는 물리학자이다. 하지만 과학탐구 그 자체를 뛰어넘어 어떠한 과학이론이 세상을 어떻게 또 설명하는지를 설명하려고 했다. 이런 그에게 과학사를 강의할 기회가 왔다. 이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경험 이라는 개념을 생각하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 뉴턴의 연구는 현대에서 보았을 때 틀린 부분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정신적인 배경을 배제하고 그들의 배경에 입각해서 그들의 주장과 연구들을 본다면 틀린게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것에 과학의 상대주의적인 측면을 고려하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패러다임이란 어떤 시기, 어떤 학문의 연구에 있어서 그 지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분야 기반이라는 각 학문의 기반을 제공하는 암묵적인 합의의 틀과, 모범사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모범사례는 간단히 말하여 패러다임에 의해 훌륭하게 해결된 문제로 과학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구체적으로 교육시키는 수단이기도 하면서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조금 더 단단히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특정 패러다임에 의해서 당시의 과학연구가 이뤄지는 상황을 정상과학 시기 라고 표현하였다. 이 정상과학은 책의 내용 전개에 있어 중요히 사용된다. 저자는 과학사는 전과학 시기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전과학 시기는 여러 패러다임들이 대립하며 공존하는 시기이다. 이러던 중 한 패러다임이 우위를 점하는 정상과학 시기가 도래한다. 이 패러다임이 설명하지 못하는 변칙사례들이 계속 등장하게 되고 이는 위기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위기의 시기에서 변칙사례들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정상과학을 차지하게 된다면 이것이 곧 과학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패러다임은 상대성이 강조된다. 공약불가능성 이라는 개념인데, 상호 약분되는 약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의 성질을 이르는 말이다. 패러다임 사이의 관계가 공약불가능성을 띄고 곧 이는 일대일 매칭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또 저자가 말하는 상대성은 완전한 상대성 보다는 비교적 마일드한 상대성이다. 이 두 패러다임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비교가 가능한 의사소통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패러다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들을 책에 전반에 걸쳐 들어봄직한 예시들로 설명해 준다. 이전에 공부를 하면서 접해본 적이 있는 내용들이라 비교적 수월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명확한 것 까진 아닌 듯 싶다. 그리고 지금 쌓아올려진 여러 물리학을 비롯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것도 아직은 가시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변칙사례는 아직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변칙사례들이 존재하는 한, 향후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거대 이론은 당연히 등장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라고 간주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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