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 속에 모든 것들을 소비하며 살고 있다.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 부터 수 많은 자원을 이용하고 있다. 이 책은 2020년 여름철 비가 엄청 많이 내렸을 때 이 엄청난 폭우의 원인이 우리의 소비와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알아가는 것 부터 시작한다. 이런 기후 변화의 원인은 과도하게 배출된 탄소에 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탄소 때문이 아니라 과도하게 배출한 우리라는 것이다. 하루가 멀대하고 주문하는 택배,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더울 정도의 냉난방, 최신식 전자기기와 옷 구매 등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현상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작가는 우리의 일상을 조금씩 고쳐서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모습 속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고쳐나간다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먼저 소비 발자국을 지워갈 것을 이야기한다. 자원을 순환 시키는 것은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남는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것들을 보면서 이렇게 사소한 것들을 고쳐서 어떤 효과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작가는 이런 반응을 예상한 것 처럼 답을 남겨놓았다. 당연하지만 사회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거대한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시작해야한다. 이런 해결 방법이 사소한 것이라고 이야기할 지라도 이것을 지키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공감했다. 제목에 맞춰 책을 읽다보면 내가 한 소비에는 착한 소비가 없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환경을 생각한 소비와 삶의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