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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The Giver(Lois Lowry) - 30519 윤성온

  • 조회수 387
  • 작성자 윤성온
  • 작성일 2022-08-26
  • 년도 2020년입학
  • 구분 외국어교과
the giver은 이 책에서 기억전달자로 의미된다. 이 책의 주인인 조너스는  마을에 사는 평범한 11살 남자아이다. 이 마을에서는 12살이 되면 마을 어른들 대부분이 치뤘던 '성인식'을 통해 '임무'를 부여받고 그 임무를 수행하며 평생을 보내게 된다. 이 임무는 마을 어린이들의 평생을 결정하기 때문에 높은 지위의 원로들이 어떤 아이가 어떤 임무에 어울릴지 관찰을 통해 여러번 심사숙고해서 결정된다. 그런데 이 마을은, 현대의 우리가 흔히 이상향으로 꼽는 유토피아다. 서로간 갈등을 없앨 방법으로 갈등의 원인이 될 씨앗들을 먼저 다 제거해버렸다. 이 마을은 자유를 포기함으로써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 또한 없다. 그래서 이런 기억들을 보유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야 늘 같은 상태의 마을에 자그마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그 사람의 기억(지혜)을 빌려 해결할 수 있다.  이 사람을 기억 보유자라고 부르고, 전 기억 보유자가 늙자 새 기억 보유자로 조너스가 선출된 것이다. 전 기억 보유자는 자신은 이제 조너스에게 기억을 전달해주어야하기 때문에 더 이상 기억보유자가 아닌 기억전달자라고 부르라는 말을 한다. 처음에 조너스는 어리둥절해하지만, 이내 기억 전달자에게서 여러가지 기억들을 전달받고, 자신이 여태가지 해왔던 생활에는 진정한 감정(사랑, 슬픔) 등이 결여되어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조너스는 기억속 사랑의 따스함을 찾아 다른 곳으로 떠난다. 이 책을 읽고 조너스의 입자인 1인칭 주인공 시점인줄 알았지만 이 모든 기억들이 전 기억 보유자이자 기억 전잘자가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소름 돌았다. 이 책의 의미는 아무리 강제적으로 마을의 평화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음을 알려주는 것 같다. 영어 버전인 책을 읽어본 계기는 한국어 버전 책도 있지만 영어로 된 버전을 도전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중간에 모르는 단어들과 문법들도 많아서 한국어 버전이랑 같이 읽어본 적도 있어 아쉬운 감이 조금 남아있다. 하지만 내용으로서는 매우 만족하고 다음에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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