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30814 서명진 - 전자정복(데릭 청)

  • 조회수 458
  • 작성자 서명진
  • 작성일 2022-08-27
  • 년도 2020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이 책은 전기전자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글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전자 기술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목차로는 패러데이와 그의 의지를 이은 맥스웰, 벨 연구소에서 열정에 들뜬 연구원들이 모여 트랜지스터를 발명함으로써 시작되는 정보 시대의 역사, 지금의 실리콘밸리가 형성되는 배경 등이 있다. 이 책은 최근의 주요한 기술로 여겨지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 대해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기술들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기술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역사를 알려주는지 예를 들자면 약 3000년 전, 한 그리스인이 기이한 현상을 목격했다. 천 조각을 호박(그리스어로 'elektron'이라 하며 오늘날 'electricity'의 기원이다 - 역자 주) 덩어리에 문질렀더니 이 광석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신비스러운 힘이 발생하여 머리카락을 쭈뼛 서게 하고 밀짚과 깃털의 솜털을 끌어당기는 것이었다. 그는 이 힘이 정확히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물론, 오늘날의 우리는 그것이 정전기임을 쉽게 알 수 있지만 그 당시로서는 설명하기 힘든 현상이었다. 그로부터 약 4세기가 지난 기원전 600년경, 그리스 테살리아의 마그네시아(Magnesia)라는 작은 마을에 살던 한 농부는 어떤 바위가 철 성분을 가진 돌 조각이나 부스러기를 보이지 않는 힘으로 끌어당기고 있음을 알아챘다. 로드스톤이라고 알려진 이 바위에 대한 소문은 널리 퍼졌고, 이 바위가 처음 발견된 마을의 이름을 따 자석(magenet)과 자성(magnetism)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와 같이 현대 기술의 근간이 되는 전자 관련 역사와 지식을 독자에게 전해주고 있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