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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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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30812 박동민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마이클 셸런버거)

  • 조회수 327
  • 작성자 박동민
  • 작성일 2022-08-28
  • 년도 2020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나는 평소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들을 행동으로 옮기며 환경을 살리기 위한 일에 열심히 동참해 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읽으면서  그 동안 해왔던 생각과 달리 내가 환경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후 변화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자연 재해가 심각해져서가 아니라 인간이 인력과 자원을 유익하게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달한 부유한 국가는 재난에 대한 회복탄력성이 뛰어나다. 반면 경제 구조가 취약한 콩고 같은 나라는 기후 변화에 취약하다. 경제 발전은 기후 변화를 압도하는 강력한 힘을 갖는다. 그러므로 경제 성장을 추구하여 많은 사람들을 가난에서 구하고 그들이 기후 변화에 맞설 수 있는 기술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충격이었던 부분은 다음이다. 재활용 플라스틱은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로 가는데 그 나라들은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결국 그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그러므로 가난한 나라들이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해 위생적으로 매립할 수 있는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갖추도록 부유한 국가들이 도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환경주의자들이 환경을 위한다며 외쳤던 주장들의 이면에 실은 인간이 가진 이기심과 욕망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복지와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에 따른 실천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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