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첨단기술이 미래에 인간의 노동을 대신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러한 발상은 이미 우링게 익숙한 발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발간된 해가 20년 전이라는 것을 보면 해단 도서의 저자가 미래를 아주 잘 예측했다고 할 수 있다. 기계는 지치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임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노동자를 고용하는 것보다 첨단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노동자의 입장에서 보면 일을 하고 임금을 받아서 생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노동의 권리를 박탈당하는 것이다. 자본주의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으나 자본주의가 과도하게 발전된 사회에서는 경제력이 없는 사람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