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독특하고 훌륭한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고대 건축물에 숨겨진 전설과 미스터리를 밝혀낸 책.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우 괴물인 미노타우로스가 유폐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미궁라비린토스과 크노소스 궁전의 미스터리, 2,000년 전의 번영기를 구가하던 로마의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우리에게 격동의 역사를 전해주는 폼페이, 아프리카 대륙 서부의 말리공화국에 인간의 형상을 흉내낸 마을 등 건축물에 담긴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 책은 세계의 여러 유명 건축물에는 종교, 예술, 전쟁의 역사, 기후에 대한 적응 등 인류가 영위해 온 온갖 요소가 응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그 전에는 없던 새로운 기술로 만든 건축물이나 아득한 옛날에 만들어졌으면서도 현대인은 흉내조차 낼 수 없을 만큼 훌륭한 기술이 감추어진 건축물, 독특한 건축자재를 사용한 건축물, 장식 등 디테일에 주목해야 할 건축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