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놀이터를 가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모래가 제목에 들어있었고 그 모래가 만든 세계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모래로 만드는 거라면 유리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에도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주성분인 규소가 모래에 포함되어있고, 희토류 또한 모래의 일종이기 때문에 반도체 분야에서도 모래는 매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외에도 모래의 쓰임들을 소개하며 모래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와 함께 모래가 줄어들지만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세계의 문제점을 소개한다. 바로 해변이 사라지는 해변도시와 사막화 현상이었다. 모래가 있어야 할 곳은 모래가 사라지고 모래가 없어야 할 곳에 모래가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콘크리트에서 모래 자체를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모래는 콘크리트에 가장 큰 기여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