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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30805 김무성 - AI가 답하다 “일본에게 남은 시간은?”(히로이 요시노리)

  • 조회수 466
  • 작성자 김무성
  • 작성일 2022-08-31
  • 년도 2020년입학
  • 구분 외국어교과
‘인공지능AI’이라는 말이 온갖 곳에 등장한다. 미국의 미래학자 레이먼드 커즈와일Raymond Kurzweil이 주창한 ‘기술적 특이점Singularity’, ‘2045년 문제’와 같이 최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이 머지않아 인간을 능가하고, 나아가 개조된 인체와 융합해 영원한 의식이 탄생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 AI에 의해 인간의 직업과 고용이 대부분 대체되어 대량 실업이 발생할 거라는 주장도 거듭 제기된다. 하지만 이러한 최근의 논의를 듣고 있자니 AI의 능력이 적잖이 과대평가·신성시된다는 생각이다.인구, 재정·사회보장, 도시·지역, 환경·자원 측면의 지속 가능성과 고용, 격차, 건강, 행복이라는 네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류했다. 그 결과 도시 집중형 사회를 지역 분산형으로 바꾸지 않으면 2050년에 일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나리오가 도출됐다. AI가 보여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저자는 향후 10년 사이 '도시 집중형인가, 지역 분산형인가'의 갈림길에서 어느 길을 가느냐에 따라 일본 사회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고, 이는 한번 결정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진단한다.일본 인구 정책 전문가 히로이 요시노리 교수는 일본 경제 논단의 아쿠타가와 상으로 불리는 60년 전통의 이코노미스트 상과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뛰어난 논서에 주는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도권 인구 집중·커뮤니티 부재·성장 제일주의를 비판하고 일본의 어제와 오늘,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한다. 도시 설계, 교통 정책, 공공 의료, 복지사회, 마을 만들기, 자연에너지 등 다방면에서 인구가 급감하는 실태와 대안도 짚는다. 이 책은 2020년 자연·에너지와 도시·주거 정책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한 도서에 수여하는 부동산협회상을 수상했다. 『AI가 답하다 “일본에게 남은 시간은?”』은 사회보장과 환경, 의료, 지역 정책 연구부터 시간, 돌봄, 사생관 등을 둘러싼 철학적 탐구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구해온 인구 정책 전문가 히로이 요시노리가 사회 대전환을 위한 열 가지 논점과 이에 맞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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