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과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쿠바의 농업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과거 90년대 쿠바는 경제붕괴에 직면했고, 식량 자급률이 40%에 불과했다. 이 상황에서 쿠바의 도시 아바나에서 사람들은 도시농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220만 명이 넘는 이 도시에서의 채소 자급률을 100%로 만들어냈다. 이후 쿠바는 환경친화적인 정책들을 만들어냈고, 유기농업에 주안점을 두었다.
책에서는 쿠바에서의 유기농업과 도시농업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농업을 발전시켰던 쿠바의 당시와 쿠바만의 환경 등 우리나라와 차이점은 분명히 있지만, 여러 본받을 점이 있었고,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춰 쿠바의 노하우를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자급률을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파테크와 같은 집에서 여러 채소를 키우는 것처럼 문화의 확산이 중요한 것 같다. 아바나도 결국 정부에서 땅을 빌려주고, 도시농업 동호회나 재배 방법을 알려주거나하는 것처럼 정부와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이외에도 아바나에서는 농업을 위해 여러 노력들이 이뤄져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또한 현재 도시농업이나 농촌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급률은 증가하려 하지 않는다. 인구수도 감소하는 추세인데, 이 상황에서 자급률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