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통로다. 혈관의 탄력성이 좋고 내부에 찌꺼기가 없이 자기 고유의 직경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혈관 나이를 젊다고 말한다. 반면 혈관벽이 돌처럼 딱딱해지고(석회화)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관벽에 죽종 혹은 플라그라는 기름 덩어리가 생겨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노화됐다고 말한다. 당연히 혈관이 노화될수록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 질환 등을 포함한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증가한다. 혈관 나이는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의미한다. 혈관 질환은 노화 현상의 일종이다. 나이를 먹으면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젊은 사람에게서 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관리한다면 동맥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요법 그리고 담배를 끊음으로써 동맥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주범이 기름진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의 약 70~80%는 간에서 합성된 것이며, 음식을 통해 제공되는 콜레스테롤은 약 20~30%에 불과하다. 간에서는 아세틸코-A라고 불리는 물질로부터 콜레스테롤이 합성된다. 포화지방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적게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근육 등 인체 조직에 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용체가 늘어나고 활성화되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 책에서는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15가지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1. 혈관 나이란? 2. 혈관 나이는 어떻게 측정할까? 3. 혈관 노화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4. 나쁜피를 함유하고 있는 동맥, 과연 어떤 동맥일까? 5. 주요 동맥 질환과 그 증상 6. 주요 정맥 질환과 그 증상 7. 혈관 질환에도 줄기세포 이식술이 가능한가? 8.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안 먹어야 할까? 9.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무엇이 다른 걸까? 10.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대 왜 비만이 될까? 11. 포화 지방과 불포화 지방, 무슨 차이일까? 12. 트랜스 지방산이란? 13. 오메가 지방산이란? 14.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나? 15. 어떤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할까? 책을 읽고 이런 체크리스트가 아닌 직접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혈류측정기기를 통해 혈류를 측정하고, 빠른 질병진단이 가능하게 하고 싶다. 이후 이 주제로 탐구활동을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