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로 많이 알려진 책이다. 이책은 전체주의의 모순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소설인데 조지오웰에 최근 관심을 가져 이 책을 읽게되었다.
우선 소설속 1984년에는 3개의 나라로 분리되어있었고 그중 주인공인 윈스턴은 오세아니아에서 살고있었다 당시 전체주의로 모든 당원들은 텔레스크린으로 감시를 받고있었고 인간의 감정과 정서를 말살시켜버렸다. 그들이 사용한 방법은 사전적 언어를 줄여 사람들의 사고를 줄이는 것이었다. 어느날 그와 같은 반역자인 줄리아를 만나게되는데 둘은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당은 성욕을 저급한 취급을 하였고 정말 미개한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당의 규칙을 어기면서 반역에 대한 꿈을 키워간다. 어느날 그와같은 반역자인 오브라이언과 함께 계획을 짜게 되고 그들의 밀회장소로 텔레스크린이 없는 2층 상점가로 자리잡게되는데 어느날 경찰들이 찾아와 그들을 체포해갔고 오브라이언은 당원의 우두머리였던 것이다. 결국 윈스턴은 갖가지ㅏ 고문을 당하며 자신의 죄를 거짓 시인하였고 마지막까지 부여잡던 줄리아의 사랑마저 자신의 공포에 내어주고 만다. 결국 윈스턴은 당을 사랑하게 되고 빅브라더는 승리하게된다. 이 책을 통해 전체주의의 무서움을 다시 알게된다. 지금은 물로 전체주의는 없지만 비슷한 문제로 인간의 뇌 칩 이식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뇌 없이 칩으로만 살아간다면 당연히 누군가 조종할수 있게 될것이고 이것은 빅브라더와 마찬가지이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나의 갈길을 이해하고 전진하는 통찰력을 기르고싶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