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새로 농물들의 국가, 농장을 세울 때 어떠한 체제를 세웠어도 나중에는 특정 동물이 권력을 잡고 부패했을 것이라 생각해 우리의 역사를 봤을 때 어떠한 세력이 권력을 잡으면 부패하기 마련이다. 난 동물농장을 읽으면서 동물들이 돼지들에게 저항하지 못한 이유는 돼지가 데리고 있었던 늑대? 들개? 들 때문이 었다. 난 이부분에서 전두환이 떠올랐다. 전두환은 군대를 이끌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총을 맞고, 경찰봉을 맞고, 최루탄에 눈물 콧물을 뺐어도 결국 대항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얻어냈다. 이처럼 동물들도 죽을 각오로 투쟁했다면 돼지들이 권력을 독차지하고 인간처럼 두발로 걸으며 인간과 술을 마시며 카드게임을 하는 결과가 바뀌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또한 말로는 쉽지 죽을 각오가 그리 쉽지는 않다.그래서 목숨을 걸고 우리의 민주주의을 지킨 시민들이 존경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