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본가의 입장에서 하청 노동자들을 전부 정규직으로 올려줄 수 없는 이유

내가 생각하기에 노동자들을 전부 정규직으로 올려줄 수 없는 이유는
먼저 '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전부 정규직 노동자들로 올려준다면 노동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봉급의 값어치 뿐만 아니라 일수 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엄청난 돈이 추가로 들어갈 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먼저 돈이 문제라고 생각해. 그리고 두 번째로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회사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뽑을 때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뽑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 노동자들로 올려준다면 어떻게 될까? 회사는 정규직 노동자들을 뽑을 때는 더 많은 '능력'을 보고 더 어렵게 뽑는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만큼의 '능력'을 보고 뽑은 것이 아니기에 올려준다고 쳐도 원래의 정규직 노동자들 만큼의 일을 잘 수행할지가 의문이다. 그런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 노동자들로 올려줄 수가 없는 부분이 큰 것 같다.

2. 정부의 입장에서 자본가와 노동자들 사이의 조율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

정부가 자본가와 노동자들 사이의 조율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는 '자본' 때문인 것 같아. 자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당연하게도 '자본'이겠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자본이 없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잘 실현하지 못한다. 또한 막상 자본이 있다고 해도 엄청나게 많지가 않은 이상은 자신이 무언가를 차리기가 두렵고 힘들 것 같아 그냥 노동자로써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고생각한다. 이런점에서 자본가와 노동자들 사이의 조율이 참 맞추기가 어려운 것같다. 하지만 내 생각엔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본금 대출을 많이 시행하면 좋겠다. 자본금 대출은 말 그대로 자본금을 대출해주는 건데 만약 이를 많이 시행한다면 지금은 현저히 적은 자본가가 훨씬 늘어날것이다.그러면 노동자들은 어떻게 할까?  간단해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만 자본금을 대출해주면 된다. 그렇다면 자본금을 받는 사람도 적당히 많을 것이고 노동자들도 적당히 남을 것이기에 이렇게 되면 자본가와 노동자들 사이의 조율이 어느정도 맞추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