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평소에 궁금하였던 과학과 관련된 궁금증을 말해준다. 언뜻 보면 당연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해답을 잘 모르겠는 그런 질문들 말이다. 그 예로 물을 100도에서 끓는다는 것은 일반화 되어있는 사실이다. 그렀다면 모든 곳에서 물은 100도에서 끓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물음에 대하여 답하고 그 이유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만약 과학적 궁금증이 생기면 이 책을 읽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