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로는 현재까지 진행해온 프로젝트 중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많았기 때문에 더욱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독서를 통한 지식을 쌓기로 계획했다. 사물인터넷 세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여주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맞춤 솔루션을 개발하지 말자, 올바른 기대치를 설정하자, 규모,범위,단계를 관리하자, 적합한 팀을 구성하자, 팀과 보조를 잘 맞추자, 코칭을 받자, 진도를 측정하자, 처음부터 사용자를 포함시키자, 방향전환에 민첩하게 행동하자”라는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9가지 규칙을 정하고 설명한다. 또한 IoT의 발전 가능성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적목시킬 수 있는 대처 능력이 요구된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바로 “그러나 실제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독자가 이 책을 읽을 때쯤이면 어떤 시장이든 그 규모와 수치가 이미 바뀌어 있을 것이다. -P.102 "이다.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인 빠른 변화를 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잘 표현한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은 변화가 키워드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연구에 충실한 것이 아닌 변화에 적응하는 역량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