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시대(한원택,2019) <br>동기: 수업시간에 전반사 현상을 이용하여 데이터 통신의 새로운 기술로 각광 받는 전반사에 대해 흥미가 생겨 데이터 통신을 로봇의 기능으로 추가하면 더 빠르고 섬세한 로봇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점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br>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br>광섬유란 주로 코어와 클래딩 부품을 이용하여 굴절률이 다르다는 원리를 이용한다. 느린 매질에서 빠른 매질에서 진행할 때 전반사 현상이 일어나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r>향후방향성: <br>유리에서 광섬유를 뽑아내어 로봇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야와 적용시켜 모션 캡처까지 확장시켜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광섬유를 이용하여 빠른 정보통신기술로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섬세한 조작이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술에 사용 되는 로봇 기술들 또한 발달하게 되어 의사들이 의료시술 중에 사용하는 로봇의 조작 또한 한층 더 섬세해져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해질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br>책을 읽고 놀라웠던 점: <br>이 책을 읽고 유리가 고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의 고전관념을 파괴되고 유리가 고체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유리와 빛이 융합한 세계가 시작되어 유리는 우리 몸의 일부에도 사용된다는 것 입니다. 사람의 신체부위인 뼈 또한 생체용 유리로 대체하게 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 가장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