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위한 물리책(리처드 뮬러, 2008)
<br>동기:
<br>물리학이라고 듣기 만해도 너무 거부감이 들어 어떻게든 적응해보기 위해 너무 어려운 과학적 이론부터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속에 녹아 들어있는 물리학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br>책 소개:
<br>이 책은 제목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 철럼 나라를 이끌 대통령을 위한 책입니다.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미래에 나라를 움직이고 선동하는 엄청난 영향을 가질 인물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다른 물리학 책들과는 다르게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물리학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삶의 기록인 역사와 함께 테러, 에너지 등 미래에너지 분야까지 얇고 넓게 정리되어있는 읽기 쉬운 책입니다.
<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점은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인류의 삶의 연장성을 늘어나게 하였지만 그와 반대로 부정적 영향 또한 커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환경오염, 개인정보 유출등 하지만 무분별한 과학의 발달의 악영향을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국 9.11테러와 일본 지하철 사린 테러 등 테러 집단들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내기 위해 과학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테러리스트들이 공부를 시작하고 과학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모했을 때 예를 들어 무인드론이 총을 쏴는 방법을 배우게 하고 특정한 타겟을 조준하여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사람이 아닌 기계가 사람을 죽이게 하여 정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넓은 범위의 물리학을 배우고 에너지와 역사를 연관 지어 정리되어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