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인간과 동물(최재천, 2007,궁리)
<br>동기:
<br>인간의 동조현상에 대해 탐구하면서 동물들은 어떤 사회를 구축하고, 동물들도 인간처럼 동조현상이 발생하는지 탐구하고 싶어서.
<br>목적:
<br>인간과 동물사이에서 구축하는 사회와 동조현상이 발생하는지 탐구하기 위함.
<br>내용:
<br>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동물의 사회, 동물의 언어, 동물의 변천과정을 권위 있는 연구원, 교수들의 연구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높이며 주장을 펼치고 있다.
<br>책을 읽으면서 동물행동학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물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동안 관찰과 관찰을 반복하며 연구를 마치는데 책을 읽는 동안 연구원들이 내내 많은 시간동안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를 몇 페이지 정도로 정리되어있어서 몰래 보물 상자를 열어보는 느낌 이였다. 또한 저자의 최종목표인 연구원이나 전문가들만 과학을 배우고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민간인들에게도 과학기술을 퍼트리기 위한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r>구체적 내용:
<br>동물의 행동들이 유전자로 인해 많은 것이 결정되고 동물들의 의사소통방식과 인간과의 관계, 동물들의 학습능력 등,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을 탐구 할 수 있었다. 또한 동물의 유전자와 학습하는 행위에 대해서 사진을 동반하여 보여주는 내용이 보면서 계속 흥미로웠다.
<br>가장 흥미로웠던 점:
<br>동물들이 그냥 바보가 아니라는 점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살아남으려고 지속적인 실행과정을 통해 학습을 통해 다른 것을 배우고 나아간다는 것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