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고민입니다 (2019, 장대익, 연남책방) <br>동기: <br>정말 많은 것들이 변해가는 4차 산업 정보화시대에 사람들은 어떠한 사회를 원하고 그 사회 속에서 사람이 갖춰야하는 사회성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br>목적: <br>인간과 동물의 공통영역으로 필요로 하는 능력이 바로 사회성이다. 사회성에 대해 고민을 한다는 것은 공동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본능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핍된 사회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로 되어 지는지 알아보기 위함. <br>내용: <br>학교생활이라는 공동체에서 벗어나 가정, 친구, 직장 등에서 꼭 필요로 하는 능력이 바로 사회성이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부족한 사회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있다. &nbsp; <br>가장 흥미로운 점: <br>바로 ‘동조 연구’에 관하 내용입니다. 지각능력의 문제가 없다면 A, B, C의 막대 중 길이가 같은 막대를 고르라는 문제가 주어졌을 때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이의 막대기를 고르게 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 또한 우리가 삶속에서 주변 시선과 평가에 대해 너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변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면 주변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데 지장이 생겨 사회성이 고갈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조 연구로 인해 사람이 주변 시선과 평가의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는 실험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br>향후방향성: <br>인간의 사회성에 대해 알아보았기 때문에 동물의 사회는 어떻게 구성되고 성공한 기업, 연구실에서는 어떠한 사회적 대처능력이 필요로 되는지 탐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