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br>지은이: 리처드 파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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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평소 물리학을 어렵게 느껴 물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서를 해보자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읽은 책이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로 이 책을 지은 리처드 파인만 이라는 사람이 물리학자여서 믿음이 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여섯가지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1강부터 움직이는 원자, 기초 물리학, 물리학과 다른 과학과의 관계, 에너지의 보존, 중력, 양자적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물리학과 연계시켜 다른 과학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생물학, 화학, 지구과학 등 여러 분야가 물리학으로 설명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자체가 물리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물리 법칙이 식으로 세울 수 있다는 건 어디든지 적용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무엇이든 물리학으로 설명 할 수 있다는것이 나에게 매우 큰 흥미로 다가왔고 이 책을 통해 내가 느끼던 물리학의 난이도를 높이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