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는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자본주의사회에 살고 있다. 개인의 이익을 늘리기 위해 우리는 가난한 노동자들의 인권들을 해치고 있는데, 그 실상을 노동자의 입장에서 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br>난장이네 집에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철거하라는 철거 계고장이 도착했다. 바로 새로운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이다. 철거를 당하는 집들 한에 표찰을 주고 입주권을 가지도록 했다. 하지만 입주권을 가졌다고 해도 돈이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를 안 외부 주민들이 난장이 가족이 사는 동네에 들어와서 입주권을 무자비하게 사갔다. 그렇게 되면 동네 사람들은 갈 곳 없고 떠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빈부격차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br>이 책은 비록 1970년대 이야기이지만 현재에도 분명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따라서 그런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