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만큼은 지금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그때 배운것을 충분히 복습하면서 꾸준히 하는 것만큼 수학을 재밌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수학공부가 하기 싫은 자, 플라톤을 원망하라!를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되었다. 그리스 수학을 이끌어간 피타고라스, 플라톤이다. 플파톤은 수학이 논리적인 체계가 될 수 있는 학문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에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br>피타고라스의 수학공동체: 스승과 학생도 모두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려하는 공감대가 형성하였다.
<br>피타고라스의 수론과 기하학이야기: '만물의 근원은 수이다'라고 할 만큼 자연계에서 수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해 계산 기술이 아닌 수 자체에 관한 연구를 최초로 시도하였다.
<br>수학을 사랑한 철학자, 플라톤: 수학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확신했으며 산술훈련의 중요성도 피력하였다.
<br>내가 학공부를 하면서 제일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은 이렇게 배우기 힘든걸 공부해서 어디에 쓸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삶과 일상에 무관해 보이는 수학, 이걸 공부하면 무엇이 좋을까?라면서 고민하던 나에게 플라톤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학공부는 다른 공부나 일을 할때 필요한 논리적인 사고 체계나 창의력 등 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이다.
<br>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 유클리드:
<br>교과서에서 만나는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 정리의 다양한 증명법: 수 많은 방법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에서 응용력이 생기고 논리도 만들어진다. 생각하는 긴 시간들이 쌓여 스스로 풀이를 찾아내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어느 순간 수학실력이 크게 향상된다.
<br>느리게 하는 공부가 수학실력을 키운다
<br>미래에 내가 어떤일을 하게되든 수학은 나의 인생에 좋은 도구가 될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