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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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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1034 허정훈 수학과 그림 사이

  • 조회수 103
  • 작성자 허정훈
  • 작성일 2020-01-02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수학만큼은 지금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그때 배운것을 충분히 복습하면서 꾸준히 하는 것만큼 수학을 재밌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수학공부가 하기 싫은 자, 플라톤을 원망하라!를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되었다. 그리스 수학을 이끌어간 피타고라스, 플라톤이다. 플파톤은 수학이 논리적인 체계가 될 수 있는 학문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에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br>피타고라스의 수학공동체: 스승과 학생도 모두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려하는 공감대가 형성하였다. <br>피타고라스의 수론과 기하학이야기: '만물의 근원은 수이다'라고 할 만큼 자연계에서 수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해 계산 기술이 아닌 수 자체에 관한 연구를 최초로 시도하였다. <br>수학을 사랑한 철학자, 플라톤: 수학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확신했으며 산술훈련의 중요성도 피력하였다. <br>내가 학공부를 하면서 제일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은 이렇게 배우기 힘든걸 공부해서 어디에 쓸까? &nbsp;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삶과 일상에 무관해 보이는 수학, 이걸 공부하면 무엇이 좋을까?라면서 고민하던 나에게 플라톤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학공부는 다른 공부나 일을 할때 필요한 논리적인 사고 체계나 창의력 등 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이다. <br>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 유클리드: <br>교과서에서 만나는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 정리의 다양한 증명법: 수 많은 방법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에서 응용력이 생기고 논리도 만들어진다. 생각하는 긴 시간들이 쌓여 스스로 풀이를 찾아내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어느 순간 수학실력이 크게 향상된다. <br>느리게 하는 공부가 수학실력을 키운다 <br>미래에 내가 어떤일을 하게되든 수학은 나의 인생에 좋은 도구가 될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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