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 청년은 잘 몰라 라는 인식을 이 책으로 인해 사라지게 하였다.
<br>지금 정권을 쥐고 있는 소위 386세대가 울부짖었던 정치의 자유를 청년들에게 내놓고 있지 않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다시 한 번 흔들렸다. 바로 촛불 혁명이다. 6월 민주항쟁 당시에는 새로운 신진 세력들이 정치권에 입성하였으나 촛불 혁명 이후에도 여전히 기성세대들이 정권을 잡고 청녀들의 정치 진출에도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 속에서 이 책은 386 세대의 반성과 청년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 준다. 청년들이 분발해야 할 상황이다. 이 대의 민주주의 속에서 자신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나오지 않는 다면 그 의견은 묵살될 것이다. 우리 청년들, 청소년들은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역사 속에서도 청년들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촛불 혁명을 계기로 청년 정치가 퇴보하는 것이 아닌 진보하여 나아갔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청년의 보편적인 의견들이 정치에 반영되어 지고 더 적극적으로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 정치는 기성세대의 소유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