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조회수 99
  • 작성자 박희준
  • 작성일 2020-01-06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한국의 미 특강이 길래 이 책의 내용인 그림을 설명해주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전국 팔도 방방곡곡 유명 장소를 소개하고 설명해주는 그런 책인 줄 알았다.(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의 책이었지만,,ㅋㅋ) <br>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의 진짜 내용은 바로 한국의 옛 그림들을 보고 해석하며 설명해주는 책인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좀 특별하다고 생각한 것은 진짜 정말 책 제목 그대로 한국의 미 특강이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특강을 실제로 한 것을 바탕으로 책에다가 그대로 옮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생동감이 없지 않아 있던 것 같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림을 볼 때 보지 못했던 시점까지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오주석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옛날그림을 잘 보려면 옛사람의 눈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항상 그림을 볼 때 그냥 보고 지나갔는데 오주석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봐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마치 한 그림을 볼 때에도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볼 때 하이라이트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치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봐야 하는 것처럼.. 그리고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내가 볼 때는 보지 못한 것들은 오주석 선생님께서는 특이한 점과 단점을 찾아내는 것이 정말 신기했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특이한 점을 말하자면 책의 특징이 강의다보니까 강의를 하면 강의를 하는 사람이 있고 듣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 것이 강의니까 이 책에서도 간간이 (청중 웃음) 이렇게 청중이 있다는 것을 표현을 한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특징과 매력인 것 같았다. &nbsp; &nbsp; &nbsp; <br>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평소 그냥 대충 보며 지나치던 그림도 꼼꼼히 보고 세세한 것까지 본다면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것도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오주석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옛 그림을 잘 보려면 옛사람의 눈으로 봐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전시회나 그림을 볼 기회가 생긴다면 오주석의 미 특강 책을 읽은 것을 바탕으로 그림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강의식이라는 책이 나에게 조금 특이하고 신기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이전글

수학 귀신

다음글

여덟단어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