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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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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410 박기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진천규)

  • 조회수 201
  • 작성자 박기태
  • 작성일 2020-01-06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이 책은 평양시민의 일화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평양에 취재진으로 갔던 한 기자에 의해 쓰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평양을 돌면서 대동강을 비롯해 미래과학자거리, 옥류관, 평양역,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 다양한 명소를 소개함과 동시에 그곳의 직원은 어떤 얼굴로 있는지, 어떻게 요리를 만드는지,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평양의 삶은 어떤지를 말하고 있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말하자면 북한이 이렇게까지 발달 되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평양의 시민들은 자체적으로 계발된 아리랑 스마트폰을 쓰고, 호텔에서는 인터넷에 한국으로 메일까지 보낼 수 있었고, 봉수교회에서는 교회에서의주가 김일성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예수라는 이름이 들어간 구절을 암송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북한은 도시계발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지는데 철거민이 최우선으로 입주합니다. 우리나라의 과거는 난쏘공만 봐도 철거민에게 박하고, 지금도 철거민이 아닌 재계발자를 위주로 돌아가는데 어떠한 부분은 우리나라보다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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