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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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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423 임현수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 조회수 215
  • 작성자 임현수
  • 작성일 2020-01-06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이 책의 표지에 “아들러의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 일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라는 말을 보고 눈길이 가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펴 보았을 때 아들러의 심리학이 나오는데 아들러의 심리학이 다른 심리학과는 달리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를 통해서 용기를 내서 생활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좋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바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지향하는 철학자와 그에 대해서 납득 할 수 없다는 한 청년의 토론으로 내용이 전개 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은 내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정확하게 분리하여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인상 깊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만의 힘으로 해결해 나아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또한 존재하는 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냐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여 이 말이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중 1개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책은 주요 내용은 용기를 갖고 행동하라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나의 주변에 용기가 부족하여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발겨할 시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 추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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