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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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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208 김민혁 수학교과독서 2권

  • 조회수 225
  • 작성자 김민혁
  • 작성일 2020-01-07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책 이름: 무한의 신비 <br>이 책은 수학의 역사 속에서 '무한'의 개념에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다. '수학의 본질은 자유에 있다'는 게오르그 칸토어의 말, 그리고 칸토어의 괴델을 비로하여 무한의 신비에 도전한 이들이 한결 같이 겪었다는 정신적 충격 등을 읽으면서 한편으로 모더니즘이 &nbsp;만든 질병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이 책은 칸토어의 삶을 통해 수학자의 적극성과 긍정적 성향, 능동적인 자세는 물론이고, 진리를 향한 호기심과 열정을 읽을 &nbsp;수 있는 책이다. 궁금해서 이 책의 저자인 애머 엑젤이라는 사람을 찾아보았다. 애머 액젤은 과학 저술가로서 대표작으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는 책이 있다. 애머 액젤은 수학분야의 전공자들조차 갸웃거리는 기초수학의 난해한 문제들을 유려한 문체와 쉬운 해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나는 이 책을 수학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다. <br> <br>책 이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br>페르마의 정리는 내가 보기에도 정말 간단한 식이다. 하지만 이 시대의 당대 사람들은 이 정리 앞에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고 써져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후학 역사상 수수께끼였고 난제였다. 정말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이 식은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즈가 성공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소개로 구성되어있다. 이 사람은 마지막 정리를 풀기 위해 일생을 바쳐왔다. 이 책은 수학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갖고 있는 역사와 명멸해 간 위대한 천해들의 치열한 삶을 흥미롭게 펼쳐놓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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