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를 소리쳐 <br>빅뱅 <br>평소 정말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는 빅뱅이 책을 썼다는 소식에 궁금증이 생겨 한번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5명의 소년이 빅뱅이 되기 위한 13140일 동안의 노력 그리고 데뷔 이후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내용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은 승리이다. 물론 모두의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고 감동스러운 스토리이지만, 나에게는 승리가 빅뱅이 되기 위한 노력들이 감명 깊었다. 일단 승리는 광주에서 춤을 잘 춘다고 소문 난 춤꾼이었다. <br>그리고 여러 가지 오디션을 보며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러자 마침 빅뱅의 마지막 멤버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나 빅뱅의 마지막 멤버를 부를 때 승리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바로 떨어진 것이었다. 당시 YG대표 양현석은 이렇게 말했다. 가수를 뽑는 것이지 댄서를 뽑는 것이 아니라고 또한 가수가 되기 위해 부족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양현석 대표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만 매우 희박하다고 하였다. 그래도 승리는 포기하지 않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 희박한 가능성을 믿고 목숨을 걸고 연습을 하였다. 드디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왔고 승리는 침착하게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 결국 승리는 양현석에게 합격 통보를 받고 승리는 극적으로 빅뱅의 마지막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정말 끈기 있고 도전하는 자가 성공하고 웃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빅뱅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