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 책 한권으로만으로 조선의 왕들을 만날 수가 있는 정말 신기한 책이다. 설민석이라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책을 썻다. 강의를 정말 명쾌하고 정말 잘 알려주는 설민석이 책을 집필하면서 정말 어떻게 하면 더 우리를 이해를 더 잘 시켜주고 더 쉽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썻을것이라 생각하니까 읽고 싶어졌다. 설민석은 먼저 태건에듀 라는 회사 댚표이사와 이투스 대표강사를 맡고 있으며 그동안 집필 해온 책으로는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읽고 싶은 부분은 내가 수행평가때 고른 광해군에 대해서 더 알고 싶었다. 광해군이라고 하면 다들 폭군이라고 한다. 나는 광해군이 어쩌다 폭군에 이르게 됬는지가 너무 궁금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조선에는 선조 다음의 후계자가 없었다. 그래서 광해군이 등장을 하게 된다. 광해군은 18살에 왕세자의 자리를 받는다. 그는 피난가는 아버지를 대신해 의병을 독려하고 백성을 위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한다합니다. 광해군은 인조와 삼촌과 조카 관계인데 인조는 삼촌인 광해군에 대한 반감이 높았다고 한다. 이유는 광해군이 자신이 불안한 왕위를 지키기위해 견제세력을 제거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광해군의 스토리를 정말 짧게 리뷰 했는데 정말 광해군은 제 생각으로는 그때 당시보다는 21세기에 더 광해군의 스타일이 더 맞지 않나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을 읽고 역시 광해군이 처음부터 폭군이 아닌 것을 알아내고 어쩔 수 없이 그가 변했다는 것에 조금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광해군 같은 멋진 사람들이 21세기에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