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현상이나 물건등이 수학과 관련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았다. 그것을 수학으로 풀어냈다 특히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현상들을 수학으로 풀어낸 것이 인상적임.
<br>인상 깊었던 내용
<br>1. 복불복 게임에서 먼저 뽑아야지 유리할까?
<br>정답은 아니다. 3개의 까나리 액젓과 1개의 아메리카노를 가지고 4명이 복불복 게임을 할 때
<br>첫번째 사람이 뽑을 확률은 4개의 컵 중 1개의 아메리카노를 뽑을 확률 1/4
<br>두번째 사람이 뽑을 확률은 첫번째 사람이 까나리를 고를 확률 3/4 곱하기 남은 컵 중 아메리카노를 뽑을 확률을 곱하면 1/4
<br>세번째 사람이 뽑을 확률은 첫번째 사람이 까나리를 골르 확률 3/4 곱하기 두 번째가 까나리를 고를 확률 2/3 곱하기 나머지 두 컵 중 아메리카노를 고를 확률 1/2를 곱하면 1/4
<br>마지막 사람이 뽑을 확률은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가 까나리를 고를 확률 즉 3/4 곱하기 2/3 곱하기 1/2 이므로 즉 1/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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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 루마니아 축구팀의 등번호가 숫자와 수학 공식으로 된 이유
<br>유니세프의 조사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민의 95%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지 않으며 전체 학생의 20%가 학업을 중단함. 특히 수학을 기피한다고 하는데 상황의 심각성을 깨은 루마니아 정부가 학생들이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축구를 이용하여 축구 선수 등번호에 수학 공식을 넣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등번호를
<br>알려면 수학을 공부하게끔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