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금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강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원래 한국의 수도인 서울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서울은 한강의 이북만이 수도 서울이라고 불리었다. 그때의 강북은 영등포가 아주 강했고, 강남은 영등포의 동쪽인 영동이라고 불리었다. 그 때의 강남은 진흙밭이었고, 농지만 있는 농촌이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계발을 하면서 사람이 늘어가기 시작했고, 제1한강교(한강대교)가 오고서 지위를 인정받았다. 그러던중 한국정부는 이북과 인접한 강북에 많은 사람들의 대피문제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사람들을 강남으로 옮기고자 강남을 계발하기 시작했고, 대규모 건설산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강남의 과열에도 정부는 모른체하며 버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