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스포츠 마케터가 되었다
<br>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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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김재현 스포츠 마케터는 경기장에서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모두 마케팅에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스포츠 마케팅 중 스폰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은 스폰서십 담당자와 업무적인 연락이 아닌 사람 대 사람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3자의 입장에서 기업을 판단해주고 스포츠 관람 초청장을 보내 지속적으로 스폰서십이 필요한 종목의 이해도를 높여 스폰서십의 의지가 생기도록 만드는 것이다. 스포츠 마케터는 인기 종목 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포츠 마케는 선수와 구단 그리고 기업과 생사고락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가족, 재데크, 은퇴 후 까지도 생각을 해야한다.
<br>그렇게 서서히 시간이 흘러가면서 선수들과 가족이 되어가는 것이 스포츠 마케터이다.
<br>비인기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 광고 수익이 낮고 국민의 관심도가 떨어진다고 비인기 종목의 중계 시간을 배정하지 않는다면 비인기 종목을 더 비인기 스포츠화로 부추기는 행위이다. 스포츠 방송 확대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취미 생활 등 실제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고 스포츠용품 광고 등을 통해 스포츠 산업을 키울수 있다. 미디어가 스포츠가 국력의 바로미터임을 알고 지금이라도 인기종목과 더불어 비인기 종목을 지원한다면 비인기 종목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을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