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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1023 전희수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물리학 이야기) - 곽영직

  • 조회수 195
  • 작성자 전희수
  • 작성일 2020-01-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책제목 :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물리학 이야기 <br>저자 : 곽영직 <br> <br>책 선택 동기 <br>양자 컴퓨터에 관심이 생겨 양자가 무엇인지 궁금하였기 때문에 <br> <br>중요 내용 <br> 인간은 5가지의 감각으로 세상의 것을 보고 배운다. 인간이 눈으로 직접 보았다는 것은 어떤 현상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뉴턴역학에서는 우리가 눈에 보이는 현상들만 설명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따라서 뉴턴역학으로는 원자나 분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보다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밝혀 내는 것이 바로 양자물리학이다. <br> 에너지는 연속된것이라고 믿었지만 사실 하나의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알갱이로 되어있는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던 과학자들은 뜻밖의 곳에서 가능성을 발견한다. 바로 빛에 대한 연구이다. <br> 빛은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뉴턴은 이러한 빛은 입자라고 믿었다. 하지만 1800년대에 다양한 실험을 통해 빛이 파동임을 증명해 내며 빛의 매질을 에테르라 칭한다, 이후 맥스웰은 빛이 매질이 필요없는 전자기파임 또한 알아내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광전효과 실험을 통해 빛이 입자라고 다시 주장했다. 이렇듯 빛은 입자의 성질을 지닐 뿐 아니라 파동의 성질도 지니고 있다. 이는 전자 수준이 미시세계에서는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의 거시 세계의 법칙이 반드시 성립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확률로서만 알 수 있는 것이다. <br> 따라서 전자의 물리량을 측정하는 게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즉 시간, 에너지, 위치, 운동량 등의 물리량은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 이것이 불확정성의 원리이다. <br> <br>가장 인상 깊은 문장 및 구절 <br>빛이 파동 중에서도 전자기파라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밝혀냈듯이 빛은 작은 알갱이라는 것도 확실한 사실이었습니다. 과학자들이 뉴턴 이래로 200년이 넘게 빛이 파동인지 알갱이인지에 대한 논쟁을 벌였지만 1910년대에는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 버리고만 것입니다. 빛이 파동이라는 증거도 발견되었고, 작은 알갱이라는 증거도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파동인지 알갱이인지 결정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br> <br>나에게 준 영향 <br>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대해 고민하게 됨. + 추가로 찾아볼 예정 <br> <br>기타 <br>정보 교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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